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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vi_ATM

D-gray man 드림주 :: 유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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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ray man 드림주 :: 유하

0828 2016. 8. 10. 23:37

(@CCS_ATM님 커미션)

 


이름 : 유하 / Yuha Caroline

나이 : 19세>20세

키/몸무게 : 167cm/56kg

외관 : 어깨에 닿지 않을 정도로 짧은 숏컷, 앞머리가 길어 보통 눈을 가리나 시야에 방해가 돼 본인을 기준, 왼쪽 방향으로 반쯤 넘기고 다닌다. 다른 색이 온전히 섞이지 않은 짙은 흑발에 흑안을 가졌다. 눈이 전체적으로 크다. 끝이 올라간 눈매에 반대로 처진 눈썹을 가졌고, 전체적으로 차분하고 어두운 이미지를 준다. 피부색은 마냥 하얀 편이 아닌데, 머리색과 분위기 때문인지 유독 하얗게 보인다. 키에 비해 손가락이 길고 크다.

 
 


성격 : 낯을 심하게 가리고, 말수가 적어 사람들과 대화도 별로 하지 않고, 늘 무표정으로 있는다. 기분이 안 좋은 건 절대 아니지만, 그렇다고 좋은 건 아니기 때문에 별 말은 하지 않는다. 그래도 자신과 친한 사람들 앞에서는 자주 웃고, 말도 평소보다 많이 한다. 게다가 그들에게 한정으로 상냥하고, 착하고, 예의있고, 자신이 대할 수 있는 모든 다정함을 끌고 와 대하기 때문에 좋은 평이 많다.

 

다만, 그들을 제외한 남들에게 크게 관심을 갖지 않는다. 특히 친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그들이 자신에게 피해만 주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 뭘 하든 정말 조금도 신경 쓰지 않을 정도로 개인주의. 자신에게 피해를 준다면 망설임 없이 밀어내는 냉정함과 제 사람들만 지키려는 약간의 이기적인 모습도 있다. -동료는 물론, 자신이 위험에 빠졌다면 그 외 사람들은 조금도 고려하지 않는다.- 임무를 나갔을 때, 일반인은 지키지 않으려고 한다.

 

자신이 아끼는 사람, 친한 사람 빼고는 남들이 뭐라 하든 하나도 신경쓰지 않지만 자신이 아끼는 사람에게는 사소한 말도 예민하게 반응한다. 쉽게 상처 받지만, 회복도 빠르다. 어떤 일이든 지나간 일에는 크게 미련을 두지 않는다. 어쩔 수 없다는 말버릇이 있을 정도. 낮은 자존감, 지나친 의존성, 부정적인 모습을 알고 있어도 해결할 의지 조차 없다. 동료가 아니라, 교단의 명령에 한해 희생적인 성격이 드러난다. 본래 희생적이지 않다고 말하기에는 자신의 유일, 라비에게도 희생적인 면모를 보여준다.
 
 

 

기타 사항
 
인적사항: 8월 28일 생, 오른손잡이, 나름 곱게 자란 자식이라 할 줄 아는 건 별로 없다. 좋은 대우를 받은 건 아닌지라 식사는 잘 가리지 않는다. 취미는 독서, 특기는 사격. 이노센스가 아니더라도 총을 다룰 줄 알며, 교양댄스도 가능하다. 다른 일도 시킨다면 노력은 하는데 유난히 노래를 부르는 건 꺼려한다.
 
 
일과: 엑소시스트들 중에서 가장 늦게 일어나며, 늦게 잠든다. 휴식시간은 독서, 낮잠, 훈련으로 보내고 있다. 식사는 라비와 시간이 겹치면 식당에서 먹으나 그게 아니라면 간단히 챙겨 방에서 먹는다.

 

말투: 상대가 누구든 일단 반존대를 쓴다. 친해지면 기본적으로 반말이지만, 간혹 존댓말도 쓰기 때문에 결국 그냥 반존대가 된다.
 
 
교단에 대한 감정: 자신이 살던 집이 아니라 오로지 희생해야 하는 곳. 두려운 존재, 억압의 대상. 동료들도 가족이라 생각한 적 없다. 옆집에 같이 사는 사람들. 친해질 수도 있지만, 굳이 친해질 필요 없는 사람들.
 
 

 


이노센스 : 장총 형태로 된 장비형. 총은 2개. 총구 아래 검이 달린 형태. 멀리서 사격지원하는 것이 주특기이나 검으로 근접한 적과도 어느정도 싸울 수 있다. 명칭은 Queen's of bless. 제대로 된 명칭으로 부르는 것은 왠지 부끄러운지 본인은 '퀴니'라는 애칭으로 부르고 다닌다. 본인이 들고 다니기에는 한 손으로 쏘아도 될 정도로 가볍지만 정확성을 위해 앉거나 누워서 쏘는 편이다.

 

공격기술
 
Blessing(블레싱): 위를 향해 한 발을 쏘면 총알이 여러 개로 갈라져 상대방의 위에 총알이 떨어진다.

Grace(그레이스): 보통 총을 쏘는 것과 같은 기술이지만 폭발의 능력을 가지고있다.

Last delight(라스트 딜라이트): 공격용보다는 주로 방어용, 지원용. 머리를 향해 쏘아 적의 몸을 굳어버리게 만든다. 자신이 공격해야할 때는 몸을 굳게 만든 후에 검으로 찌른다. 머리에 맞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과거
 

AKMA 습격으로 가족은 전부 사망. 아버지의 외도로 낳은 자식이며, 캐롤라인 가문에 입양되어 자랐으나 제대로 된 가정은 아니었다. 그나마 나이 차이가 큰 오빠에게 도움을 많이 받았고, 유하라는 이름도 본명이 아니라 오빠와 둘이 사용했던 애칭을 가져와 지금은 이름처럼 사용하고 있다. AKMA 습격사건으로 엑소시스트로 발현, 크로스 원수에게 발견되어 11세 교단에 입단. 케빈 원수님 소속이었으나 원수님 사망 이후 크라우드 원수님으로 소속을 옮겼다. 라비를 제외하고 리나리, 코무이, 칸다, 주방장 제리하고 오래 지냈으며 그들과 사이가 좋다. 파인더 중에 친한 사람도 단 한 사람일 정도로 그외 동료들과 어색하다.

 


라비의 등장에 처음부터 호의적인 건 아니었다. 낯을 심하게 가린 탓에 눈도 마주치지 않고, 임무도 같이 배정 받으면 리나리한테 부탁해 바꿔달라고 할 정도로 경계심이 심했으나 모두와 친해지는 것이 목표였던 라비에게는 유독 선을 긋는 유하가 특히 관심상대가 될 수 밖에 없었다. 계속 다가오려는 라비에게 결국 마음을 열게 되고 지속적인 관심은 처음이었던만큼 먼저 사랑에 빠진 것은 유하 쪽. 그 후에 라비가 사랑이라는 감정을 알게 된다. 현재는 유하>>>>><<<라비 이 상태.

 

 

주변 관계

 

 
알렌 워커: 말 그대로 어색하다. 좋은 사람이라 믿고 있지만, 박애적이고 상냥한 성격에 주눅이 들기 때문에 먼저 다가가는 일이 잘 없다. 알렌은 친해지지 못한 게 약간 아쉽다는 생각. 그래도 유하 쪽에서 알렌이 말을 걸어주면 최대한 예의 있게 대하고 있다.

 

 
칸다 유우: 친하다고 나름 생각하고 있다. 막말을 해도 상처 받지 않는 걸 보고 유하 쪽에서 존경하고 있는만큼 편하게, 막 대한다. 칸다의 성격 상 유하와 비슷하게 대하는 중으로 막말 자체는 아예 신경도 쓰지 않지만, 유하가 상냥하다는 주변 사람들의 말을 이해하지 못함.

 

 
리나리 리: 엄청나게 친한 건 아니지만, 유하에게 있어 기댈 수 있는 사람 중 하나. 언제나 고맙고 좋아서 유하는 자신이 상냥하게 대할 수 있는 모든 친절함을 끌고 와 리나리를 대하고 있다. 덕분에 리나리는 유하가 정말 착한 성격이라고 보며, 친하다고 생각한다. 리나리는 본인 성격대로 대하는 중.

 
 

코무이 리: 유하에게 있어서는 기댈 수 있는 사람 중 하나. 코무이는 검은 교단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내지 못하는 유하를 약간 안타깝게 보고 있다. 리나리와 친하게 지내준다고 생각하며 엑소시스트라는 이유보다 리나리의 친구처럼 보며 대하고 있다.
 
 
제리: 유하가 자신있게 친하다고 말하는 사람. 식사 시간 외에도 제리를 자주 찾아 대화한다. 서로 바쁜 탓에 만나는 시간 자체가 적지만, 제리도 유하를 자연스레 대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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